낙산사 주지 도후스님 등 만공회 가입, 권선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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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3.03 댓글0건본문
관음성지 양양 낙산사 주지 도후스님과
소임 스님 등 사부대중이 불교방송 만공회에 가입하고,
만공회 가입 권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습니다.
낙산사 주지 도후스님은 오늘 오전 종무회의에서
"불교방송은 25년전 불자님들의 염원을 모아
방송포교라는 중책을 맡고 출범해 청년으로 성장하며
포교와 한국불교 발전에 기여해 왔으나,
경기 침체와 상업광고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만공회 동참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방송 포교라는
본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불자들의 성원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스님은 또 "만공회 동참을 통해 불자님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세상에 널리 펴는 법보시를 실천할 수 있다.'며,
만공회 동참이 불자들의 권리와 의무인 포교의 실천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스님은 "앞으로 낙산사는 스님들은 물론
각 신행단체, 사부대중이 적극 나서서
만공회 가입 운동을 전개하고
권선활동에 동참해 불교방송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포교의 일선에서 한국불교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후원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지 도후스님은 오늘 만공회 가입 신청서에 서명했으며,
이어 총무국장 무문스님, 포교국장 지철스님,
교무국장 휴담스님, 템플스테이 국장 적담스님 등 소임 스님들과
종무실장 등도 만공회에 가입했고,
주지스님의 당부대로 앞으로 법회 등 여러 신행 현장에서
만공회 가입 권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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