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하사 춘천댐서 숨진 채 발견…군 당국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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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2.24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11시쯤,
춘천시 서면 오월리 춘천댐 수문 인근에서
모 부대 소속 김모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순찰하던 경비원이 수심 약 1m 정도의 물 위에 떠 있는
김 하사를 발견해 경찰과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수난구조대가 40분만에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김 하사는 지난 11일부터 출근하지 않아
군 당국이 소재를 파악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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