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원주 C형간염 집단 감염 병원 PRP 장비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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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2.26 댓글0건본문
폐업한 원주의 한양 정형외과를 방문한 환자 가운데
C형 간염 환자가 2백 열 일곱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오늘
폐업한 한양 정형외과에서 사용한 PRP 의료장비 소재를 파악해,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PRP 시술은 원심분리로 추출한 혈소판을
환자에게 재주사하는 시술로,
그 안정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아
지난 2012년, 신 의료기술 평가에서 반려된 시술법입니다.
이에 앞서, 한양 정형외과 원장은 지난 2014년 4월
자신의 병원에서 C형 간염이 발생했다는 최초 민원이 제기되자,
같은 해 5월 27일 한양 정형외과 의원을 자진 폐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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