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묻힌 장릉…수호천사 도깨비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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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2.29 댓글0건본문
영월문화재단은 강원도가 주최한
‘2016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영월 고유의 지역 콘텐츠 ‘장릉 도깨비놀이’를 주제로 한 마당극,
‘장릉에 도깨비가 나타났다!’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마당극은 사육신과 영월의 삼충신이 도깨비가 돼
단종의 묘를 지키고 있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영월의 도깨비놀이를
영월 군민들의 힘으로 계승하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한편 ‘2016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은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원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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