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 진부터널서 승용차 사고…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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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2.22 댓글0건본문
오늘 새벽 4시쯤,
평창군 진부면의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1차로에서,
캠리 승용차가 정차해 있던 엑센트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숨지고 신씨와 동승객 등 세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차해 있던 김씨의 차량을
신씨가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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