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폭행' 역도선수 사재혁 구속영장 법원서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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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2.18 댓글0건본문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역도스타 사재혁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춘천지법 안종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제 열린 사재혁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서
사재혁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부장판사는
“범행을 자백하고 주거도 일정해
도망이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사재혁은 지난해 12월 31일 밤 11시쯤, 춘천시의 한 호프집에서 후배 황우만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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