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왔다가'…중학생 15명 집단 식중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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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2.18 댓글0건본문
오늘 자정쯤
화천군 하남면의 한 선교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서울의 모 여자중학교 학생 열다섯 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날 오후 5시 30분쯤, 선교원에서 비빔밥을 먹은 후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의 증세를 보였습니다.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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