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북 미사일 발사 이후 침체 접경지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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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2.19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침체한 접경지역 경기활성화 지원에 나섭니다.
강원도는 이번 지원이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이후,
군 장병의 외출, 외박과 안보관광지 관광객 감소로 상권이 위축된 데
따른 조치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접경지역 영세 소상공인과 개인영업자를 대상으로
대출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거나 만기를 연장해주는
긴급 금융지원에 나서고,
국세와 지방세 납기를 연장하거나 징수를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접경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 판매전이 열리고,
군부대 우선 납품이 지속적으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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