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사는 불교 순례자 4명 라오스서 교통사고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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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2.22 댓글0건본문
한국인 불교 순례자 여섯 명이 라오스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이 가운데 네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어제 오전 11시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까시 지역에서 승합차와 관광버스가 충돌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한국인 순례자 네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부상당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사상자들은 원주에 사는 불교 신자들로
서울의 한 선원이 주최한 라오스 불교 순례에 참가해
봉사활동을 한 뒤 관광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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