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북·강원' 어린이집 보육료 미납…보육대란은 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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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2.23 댓글0건본문
다음달 10일 납부 시한을 앞두고
강원도와 서울, 전북 등 세 곳의 교육청이
아직 누리과정 어린이집의 1월분 보육로를
입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전국 열일곱 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사회보장정보원에 1월 분 보육료를 지급하지 않은 곳은
강원도와 서울, 전북 등 세 곳이었습니다.
다만 유치원과 달리 어린이집은 카드회사가 보육료를 대납한 뒤,
교육청으로부터 나중에 받는 방식으로 운영돼,
당장 어린이집이 운영난을 겪거나
학부모들에게 비용부담이 전가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서로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누리과정 어린이집 지원금은
원아 1인당 보육료 ‘22만원’과 운영비 ‘7만원’ 등 총 29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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