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무관용원칙 적용 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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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2.18 댓글0건본문
삼척에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공무집행방해 사범을 엄단하기로 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현장 출동 경찰관을 보호하고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무집행방해사범에게는 무관용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경찰청은 공무집행방해 사건이 발생하면, 별도 요청 없이 강력 형사가 사건을 즉시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지난 14일 오전,
삼척시의 한 가스충전소에서
가스 요금을 편취하고서 달아난 택시기사 박모씨가
자신을 추격하는 경찰관 두 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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