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승용차 외국인 관광객 들이받아…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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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2.19 댓글0건본문
어제 밤 10시 20분쯤 평창군 보광휘닉스파크의 한 도로에서
김모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홍콩 국적의 관광객 A씨 등 4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A씨 등은
머리와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운전자 김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5%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도로교통법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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