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희 강원도 교육감, 청와대서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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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2.05 댓글0건본문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오늘 오후 3시부터
보육과 교육대란 해소를 위한 대통령 결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청와대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민교육감은 1인 시위를 통해
“누리과정 공약은 대통령의 약속이고 국책사업”인 만큼
누리과정 사태 해결을 위해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교육감은 또
“무상보육을 위한 재정은 추가되지 않았고,
시행령으로 법률을 넘어서는 것은 법치주의의 파기이며,
누리과정 책임 전가로 교육대란이 몰려 오고 있다.”며,
“대통령께서 직접 나서서 이 위기를 해결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
통합의 정치를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1일에는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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