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남북교류사업 전망 어두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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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2.11 댓글0건본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10일) 개성공단이 전면 폐쇄되면서
강원도의 남북교류사업도 전망이 어두워졌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남북경제협력의 새로운 모델이었던 철원 평화산업단지는
한때 제2의 개성공단으로 불리며
여야 대선후보들의 대표 공약이었으나
개성공단이 전면 폐쇄되면서 사실상 무산될 처지에 처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08년 금강산 관광이 전면 중단되면서
고성지역의 4백개 업소가 문을 닫는 등,
지역경제에 큰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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