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20대 여 뎅기열 의심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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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2.02 댓글0건본문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카바이러스에 대해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원주에서 바이러스 감염병인 뎅기열 의심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원주시보건소는
원주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지난달 혼자 베트남 여행을 갔다 온 뒤 고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여 현재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원주보건소는 베트남이 지카바이러스 유행지역은 아니어서
지카바이러스보다는 뎅기열 감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질병관리본부에 검체를 보내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이번 주말쯤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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