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교육청은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이

내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은 내일 1인 시위에서

대통령과 정부가 누리과정 예산 문제의 근본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할 예정입니다.

한편 민 교육감은 누리과정 예산 편성 논란에 대해,

무상보육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었다며,

누리과정 예산의 책임은 대통령과 정부에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