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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단체 "성폭력사건 연루 시의원 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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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2.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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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인권네트워크 소속 시민단체들은 오늘 오전 원주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폭력 사건에 연루된 시의원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시의회 사과와 해당 시의원 제명,

성폭력 사건의 재발방지 대책 등을 요구하고
성폭력사건 시의원에 A씨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의장에게 제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청주에서 30대 친척 여동생을

승용차 안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청주지방법원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A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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