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발 한파에 강원 교육계 "꽁꽁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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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1.28 댓글0건본문
강원도 교육계와 교육부의 충돌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전교조 법외 노조 판결과 관련된 후속 조치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 소규모 학교 통폐합 강화책을 내놓으며 강원도교육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전교조에 대한 교육부의 후속 조치 요구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고,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에 대해
교육부와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최근 내 논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분교장 개편 권고기준’에 대해서도
강원도교육청은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권고기준 대로라면 도내 초등학교 2백 스무 곳, 중학교 예순 다섯 곳,
고등학교 스물 한 곳 등,
전체 학교의 45.5%가 문을 닫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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