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양양 일가족 방화치사 피고인에 사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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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1.20 댓글0건본문
일가족 네 명을 숨지게 한 ‘양양 일가족 방화치사’ 사건의 피고인 이모씨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씨의 변호인은 참회할 기회를 한 번만 달라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이씨는
지난 2014년 12월 29일,
양양군 현남면 정자리 박모씨의 집에서
천 8백 만원의 채무를 면할 목적으로
박씨의 일가족 네 명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불을 질러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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