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성추행' 박희태 전 국회의장 항소심도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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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1.20 댓글0건본문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오늘,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의장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일 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원심대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이에 앞서 박 전 의장은 지난 2014년 9월 11일 한 골프장에서
담당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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