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영하 18.3도 나흘째 '맹추위'…동해안 건조특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6.01.22 댓글0건본문
강원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18.3도까지 떨어지는 등
나흘째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아침 기온이
대관령 영하 18.3도, 춘천 영하 15.3도, 속초 영하 6.5도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간지역의 수은주는 설악산 영하 15.3도,
미시령 영하 13.6도 등으로 뚝 떨어졌고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25도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한편 강원지방기상청은
도내 주말 기온이 철원 영하 23도,
춘천 영하 20도, 속초 영하 13도 등으로 뚝 떨어질 것이라 예보하고,
동파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