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 해제됐지만" 산간마을 가뭄·한파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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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1.25 댓글0건본문
강원 전역의 한파특보는 오늘 오후 해제됐지만
산간마을은 극심한 가뭄으로 말미암은 식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한파가 몰아친 지난 18일부터 오늘까지 일주일 동안
식수와 생활용수가 부족한 산간마을에 248 톤의 급수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급수 지원을 받은 산간마을은 대부분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마을 상수도가 한파로 얼어붙었기 때문입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오늘까지 일주일간
도내 시군에 접수된 동파 신고는
수도계량기 백예순아홉 건, 수도관 동파 마흔 두 건 등
모두 2백 열 한 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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