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김화 영하 19.6도…사흘째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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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1.21 댓글0건본문
대한(大寒)인 오늘
철원 김화의 아침 기온이 영하 17.7도를 기록하는 등
도 대부분 지역에 사흘째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방청은 오늘 아침 기온이
철원 영하 19.6도, 춘천 영하 13.4도, 속초 영하 6.2도 등
도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사흘째 영하권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산간 영하 3도, 내륙 영하 3도 등으로
영하권에 머물렀고, 한때 동해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특히 동해안에는 오늘 밤부터 3에서 8센티미터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내일 새벽엔 양양군과 고성군, 속초시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됐고
아침 기온이 철원 영하 18도, 춘천 영하 14도, 속초 영하 3도 등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동해안 지역은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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