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희망택시' 속도 낸다…올해 예산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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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1.13 댓글0건본문
평창군이 올해 희망택시 운행 예산을
지난해의 두 배에 가까운 1억 6천여 만원으로 늘렸습니다.
대상지역은 지난해와 같은
농어촌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다섯 곳의 읍·면과 열두 곳의 리 입니다.
희망택시는
주민이 전화하면 택시가 집 앞으로 오는 방식으로,
이용자는 버스요금 천200원만 부담하고
추가 부분은 평창군이 지원합니다.
평창군수는
"면적이 넓고 오지가 많은 평창 여건을 고려할 때
희망택시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운행지역 확대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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