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신흥사 불교대학 졸업법회, 포교인력 65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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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1.19 댓글0건본문
영동지역 포교 전진 도량인 설악산 신흥사 불교대학과
대학원 졸업법회가 오늘 신흥사 속초 포교당 원각사에서
봉행됐습니다.
신흥사 속초 포교당인 원각사에서 봉행된 오늘 졸업법회에서는
불교대학 13기 48명과 대학원 4기 17명 등
신흥사 속초 포교당인 원각사에서 봉행된 오늘 졸업법회에서는
불교대학 13기 48명과 대학원 4기 17명 등
모두 65명의 포교 인력이 배출됐으며, 졸업생들은 포교 일선에서의 적극적인 포교 활동과 지역 사회 봉사 활동 등을 통해
불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서원했습니다.
신흥사 주지이자 불교대학 학장인 법검 우송스님은 법문을 통해
"불교대학 졸업생들은 부처님 가르침에 대한 신심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가다듬는 데 소홀하지 않으면서도 자비 보살 정신을 바탕으로 이타행을 실천하고, 단합된 모습을 통해 사회에서 불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졸업법회에는 우송스님과 3교구 본말사 스님, 이병선 속초시장, 3교구 연합 신도회장인 강원도의회 김시성 의장, 신독익 불교대 총동문회장 등 내빈과 졸업생, 가족 등 사부대중 2백 여명이 동참했습니다.
한편 신흥사 불교대학은 지난 2001년 개원 이래 올해까지 모두 6백 40 여명의 졸업생과
포교사 70명을 배출하는 등 강원 영동 지역 포교 전진 도량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불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서원했습니다.
신흥사 주지이자 불교대학 학장인 법검 우송스님은 법문을 통해
"불교대학 졸업생들은 부처님 가르침에 대한 신심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가다듬는 데 소홀하지 않으면서도 자비 보살 정신을 바탕으로 이타행을 실천하고, 단합된 모습을 통해 사회에서 불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졸업법회에는 우송스님과 3교구 본말사 스님, 이병선 속초시장, 3교구 연합 신도회장인 강원도의회 김시성 의장, 신독익 불교대 총동문회장 등 내빈과 졸업생, 가족 등 사부대중 2백 여명이 동참했습니다.
한편 신흥사 불교대학은 지난 2001년 개원 이래 올해까지 모두 6백 40 여명의 졸업생과
포교사 70명을 배출하는 등 강원 영동 지역 포교 전진 도량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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