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보직교수 3천만원 발전기금으로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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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1.21 댓글0건본문
강릉원주대학교 보직자들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대학발전기금 3천 만원을 쾌척했습니다.
윤정로 총장직무대리, 정진승 대학원장 등
이번 기부에 참석한 주요 보직자들은
날로 어려워지는 대학 재정 확충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릉원주대학교에선
지난 2013년, 강릉원주대 토목공학과 최원준 학생이
근로 장학생으로 일하며 번 돈을
대학 발전기금에 기부한 뒤
교무위원들이 기부에 동참하면서 릴레이 기부가 시작됐습니다.
강릉원주대학은 이후 기부 릴레이가 3년간 이어져
현재까지 기부로 마련된 발전기금이
일 억 3천 만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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