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접경지역 안보관광지 일부 운영 재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6.01.13 댓글0건본문
대북 확성기 방송으로 중단됐던 안보관광지 운영이 일부 재개됐습니다.
도내 접경지역들인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5개 지역의 안보관광지 가운데 일부가 오늘 다시 문을 열고
관광객을 맞았습니다. 지난 8일 중단된 이후 6일 만입니다.
운영이 재개된 안보관광지는 양구 제4 땅굴과 두타연, 그리고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 등입니다.
한편 철원 제2 땅굴과 승리전망대, 화천 칠성전망대 등은
여전히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