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관광객 4년 연속 1천만 돌파...메르스 악재 4분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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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1.12 댓글0건본문
춘천시의 지난해 관광객이
메르스 사태와 장기 가뭄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으로 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관광객은 천백26만명으로
전년보다 2.9% 34만명 줄었으며
특히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이 9만명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4분기에 전년도 수준을 회복하면서
2012년 이후 4년 연속으로 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올해 처음 시작된 춘천의 겨울축제,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에는
지난 주말 3만5천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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