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지상조업 시범공항' 지정…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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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1.07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국토교통부가 양양국제공항을
한국공항공사 지상조업 시범공항으로 지정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지상조업은
수하물과 화물의 이동, 항공기 재출발작업, 기내식, 청소 등을 말합니다.
양양공항은 그동안 지상조업비가 다른 공항보다 비싸고
특히 항공기 급유비는 평균 27% 비싸
항공사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해 취항을 꺼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시범공항 지정에 따라
한국공항공사가 양양국제공항에 지상조업 서비스를 지원하면
비용 인하로 국내외 항공사 유치와 공항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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