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묵 잡으러 간다"며 집 나간 5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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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1.08 댓글0건본문
강릉에서 도루묵을 잡으러 나갔던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릉소방서와 동해해경은 오늘(8일) 오후 2시경
강릉시 주문진읍 큰 방파제 인근 물속에서
숨져 있는 59살 A씨를 발견해 강릉의료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씨는 7일 오후 1시경 자전거를 타고
도루묵을 잡으러 간다고 집을 나간 뒤
오후 10시 35분경 모 횟집 앞에서 자전거만 발견된 채 실종돼
소방과 경찰 등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과 해경, 경찰은 A씨가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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