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취업률 첫 50% 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6.01.05 댓글0건본문
강원도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취업률이
올해 처음 50%를 넘어섰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33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졸업 예정자 3천873명 가운데 2천84명이 취업에 성공,
55.7%의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삼척 마이스터고는 졸업 예정자 72명 전부가 취업해
100%의 취업률을 보였으며
원주 의료고 91.1%, 태백 기계공고 84.2%,
영월 공고 73.5%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졸업 예정자 중 인사혁신처 국가직 공무원 1명,
강원교육청 4명, 강원도청 11명, 서울시청 3명,
부사관 6명 등 25명이 공무원으로 합격했고
이와 함께 건강보험공단 등 공기업 18명, 금융권 10명,
대기업 148명, 중소기업에 1천453명이 취업했습니다.
도내 특성화고의 취업률은 2013년 24.5%에서
2014년 32.7%, 2015년 40.1%로 점차 상승해
올해 처음 50%를 넘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