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스포츠 유치’로 419억 파급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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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1.06 댓글0건본문
태백시가 지난 한해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를 통해
약 419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올렸습니다.
직접효과 105억 원, 간접효과 3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상승한 수치입니다.
태백시는 지난해 상반기는 메르스 사태로 침체를 겪었으나
하반기부터 27개 대회 개최로 17만 4천여 명,
305개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로 3만7천여 명 등
모두 21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올해도 21개 대회 개최가 예정돼 있으며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면 더 많은 대회와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
레저스포츠 도시로서의 자리 매김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해발 650m의 고원도시로
서늘한 기후 조건과 스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스포츠 훈련장 특구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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