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6년 새해 해맞이 행사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합니다.

동해해경본부는 동해안 지역 22곳에 약 60여만 명의

 많은 인파가 해맞이 축제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라 인파가 운집할 지역과 동원 선박에 대한 안전점검,

종사자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해맞이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또 해맞이 행사가 끝날 때까지 동해본부와

속초ㆍ동해ㆍ포항 해경에 상황관리본부를 운영하면서

주요 해맞이 장소와 선상 해맞이가 예정된 4척의 유람선 인근에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경찰관을 배치하는 등

돌발상황에 대비해 구조 즉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