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포근한 겨울날씨 1월에도 계속돼…‘겨울축제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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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1.04 댓글0건본문
이상기온으로 강원도 내 겨울축제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 연기되는 가운데
새해 1월의 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발표한 1월 11일부터 2월 7일까지의 기상전망을 통해,
대륙 고기압의 세력이 평년보다 약해
비교적 기온이 높은 경향을 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포근한 겨울날씨로 인해
홍천 꽁꽁축제를 비롯, 인제 빙어축제가 취소되고
정선 고드름축제도 연기되는 등 겨울축제가 실종 위기를 맞고 있어
그동안 행사를 준비해 온 도내 시ㆍ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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