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서면의 ‘오색 자연휴양 체험지구 조성사업’이

오는 5월 착공될 예정입니다.

오색지구를 자연휴양 체험형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오색 자연휴양 체험지구 조성사업’이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양양군은 세부 실시계획을 수립해 강원도 승인을 받은 뒤

5월 공사에 들어가 2017년 12월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사업에는 국비 150억 원과 도비 45억 원,

군비 105억 원 등 300억 원이 투입되며,

행락철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주차장 2개소를 비롯해

인공암벽장과 오색마루, 탐방로, 순환형 생태도로 등이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