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기후온난화 대응’…사과재배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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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1.05 댓글0건본문
홍천군이 최근 급변하는 기후 온난화에 대비해
사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내년까지 약 45ha의 신규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군은 사과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7일
재배농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을 진행하며
전문 사과농가 육성을 위해 1년 교육과정인
사과농업인대학을 5년째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천군은 앞으로 2020년까지 200ha의 사과재배단지를 목표로
면적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군 관계자는 “사과 수확량 증가에 따라 판로 안정화를 위해
산지유통센터 건립도 계획하고 있다”며
“지역을 사과 명품도시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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