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탄절 맞이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크루즈’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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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2.22 댓글0건본문
강릉시 주문진 일원에서 유람선을 운항 중인 바리스타크루즈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회 소외계층과 차상위 계층을 위한
‘사랑의 크루즈’를 실시합니다.
선사 측은 행사 당일 수익성 영업을 중단하고
사회 환원의 하나로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알린다는 목표입니다.
강릉지역 9개 시설아동 200여 명에게
크리스마스 기념품과 도시락, 외국인 공연,
밤하늘에 펼쳐지는 불꽃축제 등 볼거리와
공예체험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한편 강릉시 농어촌휴양마을협의회가 후원하는
어린이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마련돼
코레일상품 내일로 사용자를 이르는 ‘내일러’와
코레일 직원들의 자원봉사도 함께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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