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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첫 ‘로맨틱 페스티벌’, 내년 1월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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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2.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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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처음으로 준비한 겨울축제

‘호수별빛나라 겨울이야기 로맨틱 페스티벌’의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번 축제는 내년 1월 8일부터 31일까지

도심 공지천 의암공원 내 아이스링크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축제장에는 아이스링크 등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로 꾸며지며, 특히 추억 공감을 주제로

1980년대 젊은이의 추억과 낭만을 공유했던 시절을

재현하는 공간을 마련합니다.

 

또 행사장 곳곳에서는 대형 모닥불 화로에서

다양한 꼬치구이를 맛보는 코너와 함께

전국 유명 길거리 쉐프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 축제도 함께 열립니다.

 

춘천시는 의암공원 내 축제장 조성공사에 나서는 한편

축제 프로그램의 준비를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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