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과 동서고속화철도 비상대책위원회 윤광훈 위원장 외 2명은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성명서와

속초ㆍ화천ㆍ양구ㆍ인제 4개 시ㆍ군 지역사회단체장들의 서명부를

기획재정부와 KDI에 제출했습니다.

또 그동안 동서고속화철도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시한 여러 방안들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며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점검회의 개최를 촉구하고

조사가 통과되도록 요청했습니다.

이에, 기획재정부와 KDI는 늦어도 내년 1월 중순에서 말 경에

점검회의 개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점검회의 때는 경제성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며

2월까지는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발표되도록

서두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