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지역 인재 육성 전담 ‘봄내장학재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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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2.15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지역 인재 육성을 전담할 ‘봄내장학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춘천시는 안정적인 재원 마련과 체계적인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초 재단설립을 추진해 왔습니다.
출범 자산은 기존 시가 애향장학금으로 운영해 온 52억 원으로,
이사는 최동용 시장을 포함해 임기수 시 복지위원협의회장,
김현식 대일광업 대표 등 각계 인사 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사업 내용은 장학기금 조성과 운영, 장학생 선발,
우수 인재 발굴, 교육 발전 지원 사업 등이며
춘천시는 재단설립에 따라 기업, 단체, 민간이 참여하는
기금 확충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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