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끊고 농민도 돕고’…평창군, 금연 성공기념품 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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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2.11 댓글0건본문
평창군 보건의료원이 금연 성공기념품으로
20㎏짜리 쌀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이는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을 돕자는 의견에 따른 것으로
지역농협과 마트도 ‘5만원에 공급’이라는
보건의료원 제안을 선뜻 받아들였습니다.
금연클리닉은 등록 6개월 이후 측정한 니코틴 수치로
성공 여부를 확인하며,
올해 들어 현재까지 금연클리닉 참여자 722명 중
38%인 272명이 최종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평창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금연을 시도하는 분들을 위해 대면과 전화 상담,
문자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금연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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