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자금 빼돌린 강원 최대 상조회사 전 대표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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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2.03 댓글0건본문
회원 3만 8천명으로 강원지역 최대 상조회사인 AS 상조의 대표 등이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춘천지방 검찰청 강릉지청은 상조회원이 낸 선수금을 축소 신고하고
회사자금을 개인사업에 쓴 혐의 등으로
AS 상조 전 대표 50살 A씨를 구속 기속했습니다.
또 전무와 회계직원 등 4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상조 공제조합에 대한 의무예치금을 적게 예치하기 위해
상조회원이 낸 선수금 50억 원 가량을 축소해 신고하고
이에 대한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해 공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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