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2017년 9월까지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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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2.09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공사를
2017년 9월까지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오늘 올림픽 경기장 건설현장을 방문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이같이 보고했습니다.
평창ㆍ강릉ㆍ정선에 건설되는 경기장은
신설 6개, 보완 2개, 기존 4개 등 총 12개로,
정선 알파인,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강릉 스피드스케이팅ㆍ아이스아레나ㆍ하키센터,
관동 하키센터 등 신설 경기장의 평균 공정률은 46%입니다.
도는 정선 알파인과 보광 스노의
2016년 테스트 이벤트 경기장 코스도
개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완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준비현황 보고를 받고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보광 스노 등
올림픽 경기장 건설현장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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