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해 환경미화원 숨지게 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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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2.02 댓글0건본문
지난달 춘천에서 음주운전으로 환경미화원 형제를 치어
동생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은 오늘, 27살 허모씨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 결과,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돼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씨는 지난달 9일,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57%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해,
쓰레기 수거 작업 중이던 환경미화원 형제 중
50살 김모씨를 다치게 하고, 동생 49살 김모씨를 숨지게 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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