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그치자 기온 '뚝'…강원 대관령 영하 8.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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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2.04 댓글0건본문
함박눈이 그치고 나서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8.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태백 영하 6.5도, 철원 영하 4.6도,
인제 영하 4도, 춘천 영하 2.7도를 기록했습니다.
대관령과 태백의 체감온도는
각각 영하 16.7도와 영하 11.4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기상청은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낮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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