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피해자 돕는 ‘스마일 센터’ 춘천 개소… 전국 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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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2.04 댓글0건본문
강력범죄 피해자의 상처를 보듬는 종합 심리치유시설인
‘스마일 센터’가 오늘 전국에서 7번째로 춘천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에 마련된
‘스마일 센터’에서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현우 법무장관은 격려사에서
“스마일 센터의 설치는 범죄 피해 시,
국가가 반드시 보호해준다는 ‘믿음의 법치’를 실현하고,
범죄 피해자와 가족이 상처를 회복하고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따뜻한 법치’의 실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개소한 춘천 스마일 센터는 720여㎡ 규모의 3층 건물로
상담실, 심리평가실, 놀이치료실, 집단치료실,
임시거주시설 등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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