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평창올림픽 직접 챙긴다… 현장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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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2.04 댓글0건본문
강원도의회가 오는 7일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올림픽플라자 공사현장 현지시찰을 나가는 등
올림픽 준비 상황을 직접 챙깁니다.
평창올림픽특위의 올림픽플라자 현지시찰은 이번이 처음으로
오세봉 위원장은 4일 “사업비, 공기, 사후 활용방안 등
올림픽플라자와 관련한 도민 걱정과 우려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림픽플라자는 횡계리 고원훈련장 일대
24만 여㎡ 터에 2017년 9월까지 건설될 예정이나
최근 전면 재설계를 하면서 일각에서
공기 부족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오 위원장은 “앞으로 접근도로망, 환경개선사업, 특구지정 등
평창올림픽 준비 상황을 폭넓게 점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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