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관광자원화 2단계 사업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12.01 댓글0건본문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2단계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까지 731억을 들여
탄광 유산을 활용한 트레킹 코스를 개발하는 등
폐광지역 관광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13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에 폐광부지를 활용한 슬로우 레스토랑을 만들고,
삼척에는 주민 참여형 특산품 판매장, 정선지역에는 관광객 놀이 체험시설,
영월에는 숯 치유센터 등을 조성합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0년 동안 317억 원을 들여
태백 광산 역사 체험촌과 영월 탄광문화촌 조성 등
1단계 7개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