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 의무 시간은 늘고 여가시간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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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2.01 댓글0건본문
강원도민들의 의무시간은 늘어난 반면, 여가시간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이 지난해 도내 만 2천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시간을 조사한 결과,
20살 이상 성인의 일과 가사노동, 학습 등
의무시간은 7시간 43분으로 5년 전보다 6분 늘었고,
여가시간은 5시간 5분으로 19분 줄었습니다.
특히 여가시간의 절반 이상인 2시간 49분은
TV 시청 등 미디어 이용이 차지했고,
종교와 문화, 스포츠 시간은 2분, 다른 사람과의 교제 시간은 12분
각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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