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영하 9.1도 '뚝'…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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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27 댓글0건본문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9.1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8도, 태백 영하 7.3도,
화천 영하 6.2도, 춘천 영하 5.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24일부터 내린 눈으로
미시령 29㎝, 진부령 22㎝, 대관령 5㎝의 눈이 쌓였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내린 눈이 얼어붙은 곳이 있어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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